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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28일 (일)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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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15520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5-21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사실이 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

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옛날에 알았던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

겸손해야 하는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깨달음, 지혜, 희망은

오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흘러왔고

미래로 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 줄 아는 삶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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