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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28일 (일)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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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

22539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2-06-25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 래 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 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 >입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의 

"관 점" 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날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모 카페에 올려진 글을 일부 발췌한 글입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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