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치의 의심도 없는 믿음
-
155971 박영희 [corenelia] 스크랩 2022-06-28
-
<한 치의 의심도 없는 믿음>
마음만이 아니라, 믿음도 너무 큰 압력을 받으면 과열 될 수 있습니다. 조급하고 잘못된 생각으로 시퍼렇게 날이 설 수 있습니다. 믿음에는 의심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 사랑에는 위기가 없어야 하고, 확신에는 불안이, 희망에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
이런 생각은 영혼을 지나치게 연마합니다. 믿음에 해가 되는 것은 의심이 아니라, 의심이 조금도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고 바라는 욕심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힘든 일이 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익숙한 답변을 내놓을 수 없는 것은 묻는 자로 남기 위함입니다. 친숙한 지식이 통하지 않는 것은 깨닫는 자로 남기 위함입니다. 스스로 새롭게, 더 깊이 이해하도록 자신에 대한 생각들이 흔들립니다.
그러므로 때로 의심은 믿음만큼 거룩합니다. 의심은 우리를 솔직하게 하고, 깨어 있게 합니다. 의심도, 믿음도 알지 못하는 밋밋하고 답답한 상태가 오히려 삶에 해롭습니다.
* 바이올린과 순례자중에서/마틴 슐레스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 카야파 앞으로 끌려가시다 - 예수 수난 제11시간 (오전 3시 - 4시) / 교회인가
-
156105
장병찬
2022-07-04
-
반대 0신고 0
-
- † 하느님 뜻 안에 발해진 첫 ‘피앗’과 둘째 ‘피앗’ -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 때] 70. / 교회인가
-
156104
장병찬
2022-07-04
-
반대 0신고 0
-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156103
조재형
2022-07-04
-
반대 0신고 0
-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사제가 외로움을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
-
156102
김글로리아7
2022-07-04
-
반대 0신고 0
-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축일] 하느님의 말씀, 계명을 인간들의 말, 법으로 만들어버린 종교인들!
-
156101
김종업로마노
2022-07-04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