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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7월 13일 (월)연중 제15주간 월요일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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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살아계신 그리스도님이 된다는 것>

156344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2-07-17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7월 17일

<살아계신 그리스도님이 된다는 것>
Becoming the Living Christ

제대에 함께 모여 빵을 들고 축복한 뒤 쪼개어 한사람 한 사람에게 건내주며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할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옛날 옛적에 사셨던 분을 어렴풋이 떠올리는 기억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는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어 탈바꿈시키시며 참으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모심으로써 우리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가 되는 겁니다. 또 우리가 선택과 축복을 받았음을 깨달을 수 있으며 우리도 쪼개진 존재임을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가 사는 모든 게  남을 위한 것임을 믿을 수 있는 겁니다. 하여 우리도 예수님처럼 세상의 양식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너희는 ‘아직도 넉 달이 지나야 수확 때가 온다.’ 하고 말하지 않느냐? 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 저 밭들을 보아라. 곡식이 다 익어 수확 때가 되었다. "(요한4,34,35)

Becoming the Living Christ
JULY 17

Whenever we come together around the table, take bread, bless it, break it, and give it to one another saying: “The Body of Christ,” we know that Jesus is among us. He is among us not as a vague memory of a person who lived long ago but as a real, life-giving presence that transforms us. By eating the Body of Christ, we become the living Christ and we are enabled to discover our own chosenness and blessedness, acknowledge our brokenness, and trust that all we live we live for others. Thus we, like Jesus himself, become food for the world.

"My food," said Jesus, "is to do the will of him who sent me and to finish his work. Do you not say, 'Four months more and then the harvest'? I tell you, open your eyes and look at the fields! They are ripe for harvest." - John 4: 34,35 (NI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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