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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7월 15일 (수)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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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기도문으로 만든 생활성가

156349 Jeremy [cnwnsgh] 스크랩 2022-07-17

 

 

'성체 찬미가'는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의 서른네 번째 음원입니다.

'열일곱이다'는 2017년 제17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출전한 11개 팀과 주님께 다양한 달란트를 받은 멤버들이 함께 활동하는 생활성가 찬양크루로, 매월 17일을 열일곱이day로 기념하여 새로운 성가 음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1264년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 제정을 기념하여 다섯 개의 찬미가를 작성하는데, 이 곡은 그중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로 널리 알려진 '아도로 떼 데보떼(Adoro Te Devote)'를 '열일곱이다'의 스타일로 작곡한 성가입니다. 

성체는 주님께서 누구에게나 베풀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배반하는 이에게도, 두려움에 떠는 이에게도, 진실을 외면하는 이에게도 아무런 조건 없이 몸소 쪼개지고 떼어내어져 모두에게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성체와 마주하고 성체를 바라볼 때 비로소 거짓 없는 온전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의 기쁨도, 나의 아픔도, 나의 부족함도, 나의 지나침도 모두 아시고 당신의 그 거룩한 몸과 피로 나를 깨끗하게 하시는 사랑의 주님과의 완전한 일치를 청하며 이 노래를 봉헌합니다.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마태 26,2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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