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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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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마음의 보석

15646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7-23

 

마음의 보석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단한 내 삶에 뜻하지 않는 행운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 인생을 뒤 바꿔버릴 만한

그런 행운이 찾아오는 상상을 하지만

나는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욕심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 자신이 노력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행운이란

그리 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행운으로 인해 노력도 없이

물질이나 명성을 얻게 된다 해도

그것은 손안에 쥔 모래와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꼭 움켜쥐었지만 이내 

다 빠져 나가 버리는 

손안의 모래알처럼 때로는

내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얻게 될 때면 기쁨보다

오히려 두려움을 느낍니다.

내 노력보다 부풀러져 찾아오는

물질이나 성공은 내 인생에 든

노력과 성실이란 보물을 하나하나씩

갉아 먹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래서 러스킨은 만약에 당신이

일을 하지 않았는데 보수를

받았다면 반드시 일을 하고도

보수를 받지 못한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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