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영성생활을 움직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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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27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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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7월 26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영성생활을 움직이는 것>
The Dynamics of the Spiritual Life
감정으로 사는 것과 영성으로 사는 건 그 원동력이 서로 다릅니다. 살아가면서 감정이 들쑥날쑥(起伏)하는 건 대부분 과거나 현재 놓인 처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거나 슬프고, 화를 내거나 지겨워 하고 들뜨다가도 우울해지고, 사랑하고 보살피려는 마음이 들거나 또 미워하고 앙갚음하려는 생각이 드는 건 오래 전에 겪었거나 또는 지금 벌어지는 일들 때문인 겁니다.
하지만 영성으로 살아가는 데서 들쑥날쑥하는 건 우리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성령님께서 움직이시는대로 우리가 따르는 것 다시 말하면 주의깊게 듣는 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듣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의 영성 생활은 회오리 바람쳐럼 몰아치는 감정에 휘둘리고 마는 겁니다.
"제 몸과 제 마음이 스러질지라도 제 마음의 반석, 제 몫은 영원히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하느님께 가까이 있음이 저에게는 좋습니다. 저는 주 하느님을 제 피신처로 삼아 당신의 모든 업적을 알리렵니다.".(시편73,26,28)
The Dynamics of the Spiritual Life
JULY 26
Our emotional lives and our spiritual lives have different dynamics. The ups and downs of our emotional life depend a great deal on our past or present surroundings. We are happy, sad, angry, bored, excited, depressed, loving, caring, hateful, or vengeful because of what happened long ago or what is happening now.
The ups and downs of our spiritual lives depend on our obedience – that is, our attentive listening – to the movements of the Spirit of God within us. Without this listening our spiritual life eventually becomes subject to the windswept waves of our emotions.
"My flesh and my heart may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 "- Psalm 73: 26, 28 (NI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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