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을 품고 생동감 있게 사는 훈련/송봉모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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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3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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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품고 생동감 있게 사는 훈련.
(소망을 상기하는 훈련)
소망을 품고 사는 것을
실천하는 삶으로 옮기기.
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서 참으로
자신이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앞으로 남은 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떠한 사람으로 나를 조각하고 싶은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자신의 말로
그 소망을 표현하라!
이 소망이야말로 자신의 혼이 담긴
참 소망이어야 한다.
만약 누군가가 참 소망이 아닌
세속적인 소망을 다시 세운다면,
그는 언젠가 다시금 실망과 허망을
체험할 것이다.
우리의 소망을 자신의 능력에 둔다면
우리는 언젠가 그것에 스스로 속게 될 것이다.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따름입니다.”(로마 8,24-25)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이 세상에만
희망을 걸고 있다면 우리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련한 사람일 것입니다.”(1고린 15,19)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혼이 담긴
참 소망을 세워야 한다.
하느님께서 내게 귀한 생명을 주시면서
바라신 그 무엇, 나를 통해서
당신이 이루고자 하신 그 무엇을
참 소망으로 삼아야 한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신자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기뻐하며 환난 속에서
참으며 꾸준히 기도”(로마12,12)하라고 권고한다.
② 자기가 세운 참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내가 개선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라!
우리가 소망을 세웠다 해도 우리 안에 있는
죄스런 경향과 어두운 모습이 그 소망을
실현해 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세운 참 소망도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이 집어삼킬 수 있다.
그러니 개선되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자각하고
자신의 어두운 모습을 하느님의
‘자비 앞에 갖다 놓아야 한다.
하느님 아버지께 도움을 청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갈 때 참 소망 자체가
우리를 이끌어 갈 것이다.
③ 참 소망을 갖고 그 소망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기가 처한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
처한 환경이 아무리 부정적이라 하더라도
내 인생의 주역은 항시
나 자신임을 유념하여야 한다.
환경이 바뀌기를 기다리거나,
주위 사람이 바뀌기를 기다릴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소망을 늘 기억하면서
그 소망을 실현하려고 애쓸 것이다.
“사람은 하고 싶은 것, 소망하는 것을 할 때
가장 아름답고 싱싱하다.”
사람들의 나에 대한 평가는 나의 업적이나
행동이 아니라 내가 참으로 소망하는 것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임을 기억 하면서 용기를 낼 것이다.
④ 참 소망을 상기하는 마지막 훈련은
자신의 혼이 담긴 그 소망을 언제나
가슴에 품고 다니라는 것이다.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그 소망을 가슴에 품으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하기 전에, 성체조배 때,
신성한 자연 앞에서 그 소망을 상기 하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마다 그 소망이 실현되도록
기억하는 것이다.
-송 봉 모 신부 지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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