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기 도
-
101213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2-08-06
-
기 도
주님 밤이 깊어 갑니다
세상은 어둠 속에서
하루를 정리하고자
아직은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바쁜 하루였습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학생들은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은 밤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며
하루를 지냈습니다
알차고 복된 하루가 되고자
애쓰고 힘쓴 것입니다
참 소중한 인생입니다
결코 작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시간의 아쉬움에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린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오늘 보다 낳은 내일을
설램으로 기다립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