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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28일 (일)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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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토."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마태 19, 14)

22566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2-08-13

08.13.토."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마태 19, 14)


가장 약한 것을
가장 강한
사랑으로
끌어안으시는
하느님이시다.

작은 것이
있기에
큰 것이 있다.

약함과 작음을
가까이
다가오게 하시는
하느님의 참된
사랑이시다.

우리가 겪는
작은 일
큰 일
이 모든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시간이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을
멈추게 할 수 없고
막을 순 없다.

하느님 사랑 안에서
안 되는 것은 없다.

더 가까이
우리에게 오시려
자꾸만 작아지시는
하느님이시다.

신앙은
어린이들같이
딱딱하게
굳어있지 않다.

열려있기에
뜨겁고
순수하기에
진실되다.

어린아이들같이
이 모든 것을
열어보이는
믿음의 시간이다.

가장 약한
부분을
가장 좋으신
하느님께
내어드리는
기도의 삶이다.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같이
작아지는
진실한 나라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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