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2년 8월 19일[(녹)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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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2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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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9일 금요일
[(녹)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를
뼈로 가득 찬 계곡으로 데리고 가시어
마른 뼈들을 살리시며,
이스라엘을 무덤에서 끌어내어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시겠다고
예언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은
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너희 마른 뼈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온 이스라엘 집안인 너희를
무덤에서 끌어내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1-14 그 무렵
1 주님의 손이 나에게 내리셨다.
그분께서 주님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나가시어,
넓은 계곡 한가운데에 내려놓으셨다.
그곳은 뼈로 가득 차 있었다.
2 그분께서는 나를 그 뼈들 사이로
두루 돌아다니게 하셨다.
그 넓은 계곡 바닥에는
뼈가 대단히 많았는데,
그것들은 바싹 말라 있었다.
3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주 하느님,
당신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4 그분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뼈들에게 예언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마른 뼈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5 주 하느님이 뼈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너희에게 숨을 불어넣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겠다.
6 너희에게 힘줄을 놓고 살이 오르게 하며
너희를 살갗으로 씌운 다음,
너희에게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게 하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7 그래서 나는 분부받은 대로 예언하였다.
그런데 내가 예언할 때,
무슨 소리가 나고 진동이 일더니,
뼈들이, 뼈와 뼈가
서로 다가가는 것이었다.
8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올라오며
그 위로 살갗이 덮였다.
그러나 그들에게 숨은 아직 없었다.
9 그분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숨에게 예언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숨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 숨아, 사방에서 와
이 학살된 이들 위로 불어서,
그들이 살아나게 하여라.’”
10 그분께서 분부하신 대로 내가 예언하니,
숨이 그들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그들이 살아나서 제 발로 일어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11 그때에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온 이스라엘 집안이다.
그들은 ‘우리 뼈들은 마르고
우리 희망은 사라졌으니,
우리는 끝났다.’고 말한다.
12 그러므로 예언하여라.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13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그 무덤에서 너희를 끌어 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07(106),2-3.4-5.6-7.8-9(◎ 1 참조)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말하여라, 주님이 구원하신 이들,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신 이들.
해 뜨는 곳과 해 지는 곳,
북녘과 남녘,
뭇 나라에서 모으신 이들은 말하여라.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사막과 광야에서 그들은 헤매며,
사람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 찾지 못하였네.
굶주리고 목말라, 목숨이 다하였네.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곤경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자,
역경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네.
그들을 바른길로 걷게 하시어,
사람 사는 성읍으로 가게 하셨네.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30(129),7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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