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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30일 (화)연중 제13주간 화요일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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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월."손을 뻗어라."(루카 6, 10)

22582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2-09-05

09.05.월."손을 뻗어라."(루카 6, 10)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가볍게 여기면서
오히려 자신을
높이려는
바리사이와 같은
우리의 교만을
만나는 시간이다.

안식일은
마음의 문제이다.

상황과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오그라든 마음을
펴주시는
예수님께서는

우리마음을 통하여
더 소중하고
더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을
가르쳐주신다.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삶의
한가운데로
나오는 주님과의
참된 만남이다.

참된 만남은
소통과 공감으로
이루어진다.

참된 용기는
비판과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픔을 나누시는
주님이시다.

이 모든 것은
진정성에서
출발한다.

진정성은
오그라든
관계성 회복의
본질이다.

절망과 좌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용기란
손을 뻗어오시는
예수님의 손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마주잡는 것이다.

큰 용기가
삶의
큰 전환점이
된다.

다시금 삶에
대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시며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손을 뻗어라."

삶이란
오그라듦이 아닌
마음을 뻗어 나가는
만남이며 용기이며
사랑임을
가르쳐주신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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