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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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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걱정에 사로잡히지 말 것!/송봉모신부

15762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2-09-18

 

걱정에 사로잡히지 말 것!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루카12,25)

예수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강하게

명령했던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다.

첫 번째는,

걱정은 파괴적인 습관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명령이 아니라 권고에 그치게 되면

새겨듣지 않기 때문이다.

상상에 의한 걱정거리

① 사건이 발생하기도 전에 앞당겨서

고통을 맛보는 것이다.

② 직장을 잃기도 전에 이미 직장 잃은

고통을 맛보는 것이다.

③ 사업이 부도나기 전에 부도난 절망을

체험하는 것이다.

④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상상하며 내 삶을 주관하시고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는 하느님을

불신하는 것이다.

⑤ ‘혹시’라는 생각으로

오지도 않은 시간과 장소를

가득 채우는 것이다.

근거도 없는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는 정서적, 영적,

육체적으로 황폐하게 된다.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방법.

① 근심 걱정이 생길라치면 즉시 기도한다.

그러나 기도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첫째는 문제가 무엇인지,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둘째는 내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며

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인지 구분한다.

셋째는 할 수 있는 것들은

하느님의 능력에 의지해서 최선을 다해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할 수 없는 것들은 하느님의

선하심에 의지해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② 기도하고 나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유가 생긴다.

③ 하느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로

마음속의 근심거리를 내보내는 것이다.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송 봉 모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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