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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저녁 놀을 보며

101414 유재천 [yudobia] 스크랩 2022-09-28

 

 



                   저녁 놀을 보며 

 

     우리는 어머니로부터 사람으로 태어나지요

     그리고 나의 갈길을 열게 되지요

     생존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쌓고 일용할 양식을 얻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살아가지요

     혼자 살기는 불가능하고 주위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게 되지요

     살다가 어려운 일 있으면 신교나 천주교인은 하느님께, 불교인은

     부처님께 의지하지요

     고충을 덜어주고 잘되게 해달리고 말입니다

     때로는 불가한일을 이루어달라고 말입니다

     원하는것을 성취하기위해 무진장 노력을 하게 되지요

     이제 70세 중반을 들어서니 이 무진장 노력이 좀 식어갑니다

     이제는 욕심을 버리며 살려고 말입니다

     이제 많이 살아봐야 앞으로 10년 정도 살지않을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의 7분의 1정도 지요

     그래서 그런지 꼭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좀 수그러지지요

     왜 그럴까요?

     기억력이 좀 안좋고 활동도 좀 힘이든 부분이 생겨났기 때문이지요

     매사 닥치는 문제들에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려고 애를 쓰지요

     무척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도 그때마다 마음을 가다듬지요

     매사 즐거움을 갖도록 수양하지요

     이 모든것 살면서 경험을 머리속의 뇌에 메모리한것 뿐이지요

     필요할때마다 우리는 뇌에 메모리돼 있는것을 꺼내 실행 할뿐이지요

     결국은 우리는 머리속의 뇌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지요

     맥박 뛰는 숫자나 압력을 뇌가 지시하지요

     배고푼것, 아푼것, 생각, 육신의 활동 등 우리 몸전체를 뇌가 조정하며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지요

     앞으로도 뇌가 모든것 조정하지요

     만약 이 뇌에 이상이 있게되면 제대로 활동을 못하던가 또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생명이 다하는것이지요

     오늘 하루도 뇌가 정상적으로 몸을 이상없이 조절했기에 탈없이 산것

     이겠지요

     우리가 아무리 잘했다고 잘난척 해봤자 뇌가 전부 한것 뿐이지요

     식물들은 잘모르겠지만 사람을 비롯 동물들은 같은것 같지요

     단지 사람의 뇌의 성능이 우수할뿐이라고 여겨집니다

     오늘은 성당에 가서 저녁 7시 미사에 다녀왔지요

     우울스럽고 짜증끼가 싹 가셨답니다

     비록 이상태를 오래 유지 못할망정 홀가분스럽답니다

     소원보담 오늘하루도 잘지내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말입니다

     특히 옆의 신자와 평화를 빈다고 고개 숙여 말할때가 기분이 좋지요

     1시간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나란히 앉아 한마음으로 미사를 를 한다는

     것 분위기 괞찬지요

     그래봤자 우리 머리속의 뇌가 다 느끼고 생각게 하게 만들지요

     평생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며 살도록 뇌를 치료할순 없을까?

     스트레스가 병의 원인이 되기도하지요

     그렇게 되면 질병이 많이 줄어들겠지요

     요즘도 몸이 찌뿌둥하고 머리가 아푸고 뒷목이 후꾼후꾼 하지요

     그리고 얼굴을 만져보면 끈끈하지요

     기름끼가 과다 상태가 된것같고 세수를 하지요

     비누를 두어번 발라 휑구면 그 끈적거림을 없앨수 있지요

     그러면 개온하지요

     하루 6시간정도 자고 가벼운 운동을 자주하면 몸이 가뿐하지요

     피곤하다고 몸이 노곤하다고 눔거나 잠을 자고나면 온 몸이 무겁고

     머리가 개온치 않답니다

     넌즈시 동료에게 물어보면 그도 역시 아픈데가 많답니다

     단순 노무직 일인 직장을 다니고있는 40여명의 동료들을 기만히 훑어보면

     모두가 자기 집은 갖고있고 단지 생활비와 여유비가 좀 모자라서 이렇게

     나와 일을 한답니다

     80세까지 버텨가며 일하는것 보면 모두가 대견스럽게 여겨진답니다

     입사동기 한명은 국민연금 관리 공단에서 일하다가 정년을 맞은 이지요

     국민은행 지점장까지 한 동료도 있지요

     이제 내일 모래면 80세대에 접어들지요

     85세나 90세 이상이 되면 황혼길에 접어들지요

     아침은 하루의 시작으로써 희망스럽지요

     낮에는 하루 일의 절정을 이루지요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드는 저녁을 맞으면 하루의 끝이 되지요

     결국은 인생의 황혼과 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지요

                                                  (작성: 2022. 09.2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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