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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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18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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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어딘가 큰나무 그늘 아래
홀로 피어난 아름다움
그향이 그윽하여
오늘도 취한다.
작은 풀벌레 간지러워
미끄럼 타면
까르르.... 웃어 내는 고고함이여
화려하지 않아도
상스럽지 않은 네 모습에
취한듯 홀린듯 아련하다.
네 마음도 모습처럼 향기로운지
가뭄에 물이 말라 비틀어져도
꼿꼿함은 그대로라......
옛 고고한 선비들이 그대를 사랑했나.
곧은뜻 세우고
아름다이 향을 내고
세월이 가든 말든 청초 하여라.
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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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토."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루카 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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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38
강칠등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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