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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무늬인 ‘말과 글’

226475 박윤식 [big-llight] 스크랩 2022-11-18

하느님 말씀이 담긴 성경 속의 ‘집회서’ 시작부인 '머리글'의 세 번째 단락 내용입니다.

 

-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것들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배우기를 즐기며,

   말과 글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렇습니다.

자신의 뜻이 담긴 말과 글,

참으로 중요합니다.

신중해야만 합니다.

사제건 평신도이든 간에,

하느님 앞에서는 다.

 

오늘 아침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읽고 나름으로 느낀 소감입니다.

편지 속의 내용입니다.

 

말과 글이 거칠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이 다 거칠어지고,

말과 글이 다스리어지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도 다스리어 지나니라.

- 주시경의 '한나라 말'('보성중 친목회보' 1) 중에서 -

 

말과 글, 그 사람의 거울입니다.

그 사람이 품은 뜻과 일과 정신입니다.

최명희 작가는 '언어는 영혼의 무늬'라 했습니다.

자기가 쓰는 언어의 격과 수준에 따라

출렁이는 그의 삶과 영혼의 무늬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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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 말과 글, 고도원의 아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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