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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효과(Pinocchio effect)와 오해

6101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2-12-14

                                                                           피노키오 효과(Pinocchio effect)와 오해




동화 속의 주인공 피노키오는 요정의 도움으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게 하지만,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가 늘어났다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면 다시 줄어들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커지는 현상을 가리켜 피노키오 효과(Pinocchio effect)라고 한다.

피노키오(Pinocchio)는 거짓말을 많이 할수록 코가 길어진다. 오랫동안 이 이론이 통용되었다. 즉 거짓말을 할 때 코에 혈류량이 증가해 코가 부풀어 오르면서 커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때 코가 간지럽다고 느끼고, 코를 더 자주 만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명제는 틀렸다. 오히려 그 반대다. 거짓말을 할 때 코의 온도는 내려가고 혈류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피노키오 효과(Pinocchio effect)란 용어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인 아동문학 작가 카를로 콜로디(Carlo Collodi 1826-1890)의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에서 유래한 말이다. 나무꾼이자 인형 제작자인 제페토는 나무 인형에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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