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남 철수 라루선장 찬미가 Can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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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12 조남국 [petertel] 스크랩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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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 라루선장 찬미가 Canticle
육이오 동란와중 흥남철수때
만사천 피란민들 구한빅토리
한배로 가장많은 생명구출한
레너드 라루선장 종단한항해
공로를 인정받아 기네스기록
음식도 물도없고 아무것없이
단한명 희생없이 엄동설한에
항구앞 기뢰바다 동해를건넌
삼일간 배안에선 다섯태어나
김치일 둘삼넷오 김치로돌림
하느님 손길함께 키를잡았단
명확한 느낌받은 기적의항행
전쟁후 소명대로 분도회입회
수도명 성모따라 마리너스로
평생을 은수자삶 출입삼갔네
천주님 메시지임 뚜렷이받아
주사랑 가득한길 로멘스길로
그분을 찾는모험 위대한길로
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여라
친구를 위한희생 제일큰사랑
주님의 계명따라 했을뿐이라
당연한 일이였다 함구해살며
세상서 철저하게 사라졌으니
서서히 미담잊혀 진세에덮여
오팔년 한국정부 훈장도사양
순명한 첫외출은 미정부수훈
짧막한 문장인용 세간에피력
두번짼 선종직전 병원이었고
긴세월 수도원에 지원자없어
폐쇄될 처지되어 원군찾던중
인수팀 도반에게 설렘속기대
반백년 간직했던 과거털어놔
묻혔던 놀라운일 세상알게되
덕원서 피난나와 왜관서사는
후예들 인수결정 내린이틀후
훌훨훨 천상으로 불려갔으니
많은이 야훼이레 섭리느끼고
그행적 전폭지지 미국주교회
복자품 청원시작 이공일칠년
군수물 버려만든 공간이용해
수많은 생명구한 평수사라루
온전히 작은소임 찾아살던그
문닫을 처지몰린 바울수도원
한번더 구해내어 생기돋아라
시복의 영광내려 주시옵소서
보는것 보는눈은 복되다는데
그전에 갔었지만 아무것못봐
듣는것 듣는귀는 복되다는데
오늘도 보고듣고 잘듣고보나
요한형 소식듣고 문병중언뜻
뉴튼에 봉사갔던 스스롤위해
수사께 전구부탁 드렸었지요
오랜만 고국방문 건강한귀토
아린이 기도들어 받아주셨네
아벌써 난민후손 거의백만명
전에도 활동했던 바다의사도
해양인 기본임무 배운그대로
아우성 피난군집 태워주었던
라루의 시복영광 간청하오며
백다록 두손모아 기도드려요
ㅁㅁㅁ ps ㅁㅁㅁ
(주님종 마리너스 영광주시길)
(백다록 두손모아 간구드려요)
얼마전 학교에서 숙제를한다고 625 동란 얘기를 해 달라는 손녀부탁을 받고 뉴턴 수도원과 흥남철수 얘기를 하게 되었고, 2002년 뉴턴 수도원에 마냐니따 방문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그리고
요한형제님이 이름모를 병을 얻어 투병중이라 해서, 문병갔던 병원서 라루 수사님께 전구를 청해보라고 같이 기도했던 기억도 새로워 졌습니다. 며칠전 서울 방문을 마치고 온 임요한 형과 미사후인사를 나누면서 고마우신 분위해 그리고 덕원의 순교자들과 마리너스(라루) 수사님의 시복시성위하여 기도 함께드립니다.
ㅁㅁㅁ
뉴턴 바오로 수도원은 봉쇄 수도원 아니지만 그는 은수자적으로 외출을 삼갔다.
1960년 미국정부가 그의 인도주의적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주었을 때 이때도 수도원장 신부의 권유에 순종하기 위해서였다. 두 번째 외출은 돌아가시기 직전인 2001년, 병원에 가기 위해서였다. 미국 정부의 훈장을 받는 자리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바다에 나가는 사람이 배우는 첫 번째 교훈 중 하나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배의 안전과 배가 나르는 모든 것의 안전은 바로 이 교훈에 따른 것입니다. 이 교훈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는 주님의 계명으로 바꿔 말할 수 있습니다. 흥남에서 제가했던 일은 이 계명을 실천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때때로 저는 이러한 변신의 주요 원인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저는 트라피스트 수도승인 라파엘 시몬(Rev. Raphael Simon) 신부님의 글에서 세 가지 짤막한 문장을인용하고 싶습니다.
첫째, 주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모든 로맨스 중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둘째, 주님을 찾는 것은 가장 위대한 모험입니다.
셋째, 주님을 발견하는 것은 가장 위대한 인간의 성취입니다.“
ㅁㅁㅁ
-미국 교회 시복청원 내용 발췌
Leonard LaRue (Marinus) (1914–2001), Professed Religious of the Benedictines (Ottilien Congregatian) (Pennsylvania – New Jersey, USA)[117][118]
Captain Leonard LaRue (January 14, 1914 – October 14, 2001), later known as "Brother Marinus", was the skipper of the SS Meredith Victory, a United States Merchant Marine cargo freighter that was involved in the largest humanitarian rescue operation by a single ship in human history.[1][2][3] Under LaRue's leadership, the ship evacuated over 14,000 refugees to safety during the Korean Wa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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