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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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1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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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데믹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간 후 찾아온 빈대(bedbug)의 갑작스러운 출몰에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과거에 우리나라는 DDT 등의 살충제를 사용해 빈대를 비롯한 벌레를 박멸하는 작업을 펼쳐 빈대를 성공적으로 퇴치한 나라 중 하나로 불렸다.
빈대 공포가 확산되면서 등장한 ‘빈대’와 전염병이 확산된다는 뜻의 ‘팬데믹(pandemic)’을 합성한 신조어가 ‘빈데믹’이다.
빈대퇴치법 및 살균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해충이 쉽게 살 수 없는 기능성 소재로 만든 특수 침구 판매량도 증가 추세다. 방제물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반면 국내외 여행 수요가 위축될 정도다.
1970년대 이후 자취를 감췄던 빈대가 최근 국내에서 확산하고 있다. 빈대는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한다. 전염병을 옮기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빈대에 물릴 경우 가려움증, 피부 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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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데믹,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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