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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6월 3일 (월)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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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인연

171867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4-04-26

 

 

 

인연의 끈이 끊어질듯

 

애를 태운다.

 

미련때문에........

 

손에 잡힐듯 뻗어 본다.

 

아스라한 인연이

 

눈물을 밟고 서있다.

 

하지만

 

슬퍼하지는 않으리.......

 

마음 한자락 기쁨으로 채우리.

 

너와 나 둘이지만

 

언제나 평행선

 

밀어주고 끌어주고

 

밀쳐내고 끌어당기고

 

전생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집을 떠나서 방황하니

 

마음만 괴롭더라.

 

잊어야지.

 

잊어야지.

 

그래도 미소는 아름다워.......

 

정말 이별일까......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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