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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6월 18일 (화)연중 제11주간 화요일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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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하느님 나라

104223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4-06-15

하느님 나라

 

1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중 하나는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것은

이미 세상에 하느님 나라가

도래 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기도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들의 마음으로부터 

시작해서 온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엔 주님의 사랑이 넘치기에

하느님 나라는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이제 우리들이 키워 나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고통이고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선 강제하지 아니하십니다

순수한 마음을 원하시고

기쁘게 나아가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길을 갈 때에

행복해야 합니다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길은 사랑이기에

우리들이 받아 모시는 성체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입니다

세상엔 아픔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믿는 이들이 이 땅에서 고개를 돌리지 않고

나눔과 사랑으로 하느님 나라를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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