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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9월 8일 (일)연중 제23주일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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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크고작은 삶들

104254 유재천 [yudobia] 스크랩 2024-07-23

 

 

 


                                                     크고 작은 삶들 

 

       우리는 70대까지 살든 80대까지 살든 아니면 그이상 살든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지요

       하루하루 지내면서 여러모로 많은것을 생각하지요

       하찮은 일이든 아니든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크고 작은

       결과를 얻게 되지요

       학력이라야 고작 초등학교밖에 안 나온이가 있지요

       강원도에서 출생했고 농사짓는것 싫어 여러번 집을 나갔었다고 하지요

       물론 옛날예기가 되지요

       지금부터 80여년전 예기지요

       1930년 대에는 쌀배달부터 시작해서 3년후 쌀가게(18세) 주인이 되지요

       대단히 야무지게 일을 했던것 같습니다

       자동차 수리공장을 차려 80여명의 인부를 거느리기도 했지요

       1947년에는 건설회사를 차렸지요

       하루하루 지내면서 보는것 생각하는것 그리고 결단력에 따라 큰일을

       하게 되지요

       영국에서 차관을 얻어내 조선공장을 차렸지요

       어떻게 당시 차관을 얻었냐구요

       1971년경 500원 지폐에있는 거북선을 보여주고 영국보다 300년이나

       앞서 철갑선을 만들었다고 설명하여 차관을 받았다는 얘기가 떠돌았었지요

       1967년에는 자동차 공장을 세웠다고 하지요

       지금은 선진국의 우수한 차와 견주기도 한답니다

       주차장에서 가만히 들여다 보면 차종 무지기 많지요

       벤츠, BMW, 폭스바겐, 도요다, 제너시스 등 무슨 자동차 전시장 같지요

       사람은 타고난 기질이 여러가지지요

       순박한 사람, 과격한 사람, 매사 섬세하게 보는 사람, 온유한 사람,

       악한 사람 등 그야말로 여러가지지요

       집없이 노숙 생활을 하는 사람있지요

       지하철 화장실이나 백화점 부근 대기부문에서 밤에 잠을 자지요

       옷도 잘입고 괜찮어 보이는 노숙인도 있지요

       아침 5~6시경 경비업이나 미화업에 출퇴근하는 사람으로 지하철안이

       빼곡하지요

       아침 7~9시경 젊은 이와 중년 쯤되어보이는 사람들이 회사에 출퇴근하느라

       아주분주 하지요

       어느역에서는 떠밀려 타고내리기도 하는 현상을 볼수있지요

       그옛날에는 지하철이 없을땐 버스가 미어졌었지요

       고급 승용차가 고층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갑니다

       출입문에 얌전하게 차려입은 비서들이 맞이하지요

       조그만 가게에서는 가게 주인이 문을 열지요

       이따금 이사 오고가는 가게가 있어 좀 장사가 잘안되는 형태를 보이기

       도 하지요

       오후에 가게 문을 여는 음식점 수두룩하지요

       눈만 뜨면 이렇게 산업 전선에 뛰어들지요

       이런 현상이 삶의 행동이지요

       유명 정치인들 하늘이 정해준다고 하지요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지요

       그래서 타고난다고 말입니다

       물론 노력을 필히 해야 하지요

       그러나 뜻대로 되는 이 적은것 같지요

       그냥 분수에 맞는 직장에 다니고 지내면 안되나?

       누구나 크게 생각대로 성취하고 싶은 맴은 거의 같은듯 싶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서서히 들면 아마도 뒤를 돌아다 보게되나봅니다

       이정도면 잘살아 온거야

       이정도면 원없이 성공한 삶이야

       라고 말하는 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적은것 같고 안돼서 안타까움맘을 갖는 이 많겠지요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가 같지 안으니 말입니다

       같은 얼굴 없지요

       그렇듯이 삶의 방법에도 그 종류 무진장 많은것 같습니다

       세계 인구가 80억정도 되지요

       그 많은 사람들의 삶은 가지각색이지요

       전쟁과 가난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많지요

       또 후진국에서 아주 가난하게 사는사람이 있지요

       먹고싶은것 제대로 못먹는 현상 무척 괴롭지요

       반면 우리 같이 건강에 좋은것 골라 먹고 사는 삶도 있구요

       보통사람 꿈도 못꾸는 호화 주택에서 여러사람 거느리며 사는

       삶도 있지요

       집 지키는 경비 아저씨에다가 밥해주고 옷 빨아주는 아줌마에다가

       매일 할일을 알려주는 비서에다가 운전 기사에다가 등 거창하게 사는

       사람있지요

       그 차이가 너무 큰것 같지요

       클수 밖에 없지요

       인구 80억명이 모두가 그 뜻과 생각이 다르지요

       그러니 이렇게 빈부의 차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여겨집니다

       같은 사람인데말입니다

       겉모양은 모두 같지요

       사지가 있고 생각하는 머리가있고 하루하루 먹고 자고 활동하는것

       모두 같지요

       그러나 그 생각이 모두 다르고 각오가 다르고 실행이 다르고 결국은

       성공의 큼과 작음이 모두다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모 드라마에서 왕이 이런말을 하지요

       좋아하는 아내와 조그만 집에서 욕심없이 텃 밭에 농사지으며 아들

       딸낳고 욕심없이 살고 싶다고 하지요

       중전에다가 후궁에다가 그리고 외 하고 싶은것 맘대로 할수 있는데

       무엇이 아쉬운것 있어서 그런 소박스런 생각을 하는지?

       왕족으로 태어나 갖은 고통 다 겪으면서 왕이 되다보니, 세자가 되고

       보니 배다른 형제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사생결단을 하다보니 그 괴로움에

       그런 생각을 할때도 있겠지요

       지구와가장 가까운 금성과 화성에도 생명체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지요

       달에도 물론 생명체가 없구요

       왜 이 지구에만 이렇게 살기위해 바둥거리는지 말입니다

       달에는 공기와 물이 없다하지요

       낮는 섭씨 100도이상이 되고 밤에는 섭씨영하 100도이하가 된답니다

       도저히 생물이 살아갈수 없지요

       그렇다면 지구는 생물체가 살기에 아주 적합한것 같습니다

       가장 기온이 높은 열대 지방도 최고 섭씨 40도 정도지요

       40도만 돼도 무척 덮지요

       어느 지역은 1년내내 20여도로 유지되는 곳도 있지요

       섭씨 100도 정도가 되면 물이 끓지요

       짐승의 살이든 생선이든 읶지요

       그야말로 100도면 식물이든 동물이든 아니 곤충이든 생명을 잃지요

       달의 낮의 온도가 100도이상 이라하니 생물체는 살수가 없지요

       우주의 그많은 별들중에 아직은 생물체가 살기에 적한곳은 아직 발견이

       않되고 있지요

       왜 이 지구에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살기위해 일을해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며 평균 80여년을 살다가

       지구를 떠나는지...

                                                               (작성: 2024. 07. 2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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