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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하는 사막(desierto floride)

6711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4-08-11

                                                                         개화하는 사막(desierto floride)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칠레 사막이 겨울인 현재 때 아닌 꽃을 틔워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칠레 북부 안데스 사막 서쪽의 아타카마 사막 모래 언덕에 최근 며칠 동안 이어진 폭우로 인해 형형색색의 꽃들이 개화했다.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상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혹독한 날씨를 견뎌낸 강인한 생명력의 씨앗과 구근들이 몇 년에 한번 내리는 폭우를 맞고 꽃을 피워내기 때문에 개화하는 사막(desierto floride)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칠레 중앙 정부는 이 지역 200종 이상의 꽃과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국립공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아타카마 사막의 개화하는 사막(desierto floride) 현상은 대체로 남반구 봄에 해당하는 9 -10월 중순 사이에 볼 수 있고, 겨울에 해당하는 7월 초에는 보기 어렵다하지만 최근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폭우가 쏟아져 꽃이 일찍 피었다. 아타카마 사막을 관리하는 칠레 정부 산하 국립산림공사(CONAF)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이 비가 예상되기 때문에 꽃피는 사막 현상(desierto floride)을 더 넓은 지역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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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하는 사막(desierto floride),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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