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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바오로딸 신간 「엄마는 순례길 딸은 여행길」 도서 이벤트

33009 굿뉴스 [goodnews] 스크랩 2024-09-19

†찬미예수님

  가톨릭 굿뉴스에서는 바오로딸와 함께 신간 "엄마는 순례길 딸은 여행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너무 다르고 멀게만 느껴졌던 모녀가 무모하게 떠난 여행길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묶인 매듭을 풀고 관계를 회복하는 순례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어쩌면 우린 이 시간을
그리워했는지도 몰라

바쁘게 살아온 엄마와 번아웃을 마주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선 딸이 처음으로 함께 이탈리아로 떠났다. 로마, 아시시, 피렌체, 밀라노 등에 머물며 17일간 공동 운명체로 지내야 했다. 말다툼으로 시작한 여행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로 거듭나며 각자가 품어왔던 오해가 풀리고 서로의 참모습을 발견한다. 또한 퍼즐 맞추기를 하듯 서로에 대한 이해의 조각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은총의 순간도 경험한다.

순간순간 체험했던 하느님과 성모님의 현존,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발견한 기쁨, 주님 안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고유함을 받아들이게 된 깨달음을 통해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사이가 되기 쉬운 모녀 관계를 어떻게 치유하고 회복하는지 엄마와 딸이 함께 솔직담백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 참여 방법: 이 책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 남겨주세요. 총 10분을 추첨하여 해당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 기간: 2024년 9월 19일(목) - 10월 3일(목)

· 당첨 인원: 10명(추첨)

· 당첨자 발표: 10월 7일(월)

. 도서 상세 보기: https://www.pauline.or.kr/bookview?code=18&subcode=,B&gcode=bo1010020&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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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참된 소식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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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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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 책소개를 읽고 내 이야기잖아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77

    조희주 (choheejoo)

    2024-10-03

    바쁘게 살아온 엄마와 번아웃을 마주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선 딸이 처음으로 함께 이탈리아로 떠났다. 

    책 소개리의 첫 문장을 읽고 ‘내 얘기잖아’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올해 팔순을 맞으신 노모이시고 삼남매를 키우며 바쁘게 사셨습니다. 저는 번아웃을 겪고 이겨내기 위해 여러 밥법을 찾으며 인생의 터닝 포잊트를 마주한 오십대의 두아이 엄마입니다. 

    너무도 달라서 만나기만 하면 부딪히는 저의 엄마를 모시고 꼭 한 번은 성지순례를 가야겠다 마음 먹고 있지만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그 날이 오긴 할까요? 언젠가 오긴 할까요? 이 책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면 잘 배워서 엄마와 함께 이탈리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엄마와 함께 떠난

    76

    김기숙 (kks8521)

    2024-10-03

    찬미예수님!

    그리운 보고 싶은 엄마...

    엄마 주님께로 가시기 전 가장 잘한 일이 엄마와 함께한 성지순례였다고 장담하는 저입니다

    그땐 함께한 성지순례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며 돌아보면 저는 여행처럼 엄만 지상순례를 마감하는 모습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엄마의 여섯번째 기일이 멀지 않네요

    엄마! 엄마 기일에 한주 앞서 엄마의 손녀딸이 혼례를 하게되었네요, 좋기도 섭하기도... 뭔가 불안정한 느낌? 

    엄마도 이런 마음으로 내 혼사를 치루셨겠죠^^

    엄마와 함께했던 순례의 날들을 기억하며 이 멋진 책 속에서 잔잔히 순례를 하고 싶습니다

    딸과 성지순례

    75

    곽형숙 (reginasook)

    2024-10-03

    이성에 눈이 뜨이고 새로운 문물인 휴대폰에 빠져있는 사춘기 딸을 변화시켜보겠다고  떠났던 20여년전의 마카오 성지 순례는 지금돌아봐도 안타깝고 허무하고 갈등만 더키운 여행이었다

    그나이의 딸의 마음을 읽어주지않고 오로지 신앙으로만 다가간 그때의 나자신또한 지금생각하면 쓴 웃음만~~

    그래도 잘 자라서 지금은 아들 둘을 낳아 엄마를 애보기 할매로 기쁘게살게 해주니 감사하다 

    이제 내년 2월에 초등1학년 손자하고 베트남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설례는 맘으로 기다린다

    딸과의 불편했던 성지순례를 손자하고 행복하고 의미있는  순례로 회복한다 생각하면 지금부터 기대가 된다

    딸과 성지순례의 기쁨을 나누며, 기도할수 있는 날

    74

    명예자 (mblack37)

    2024-10-03

    '엄마는 순례길 딸은 여행길'의 제목을 보는 순간~

    마음에 닫는 것은  나의 이야기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는 기도하고 딸은 여행하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나는 주변을 여러가지 정리를 해야 할것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한곁에 냉담하고 있는 딸이 언제나 마음을 열고 주님께 의탁하고 갈수 있을까?

    저의 의지대로 되지 않기때문에..걱정이 많습니다. 

    고민하는 나는 이책이  한줄기 희망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 나의 이야기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직 전에 시간을 내서 딸과 함께 이탈리아로 성지순례를 간다면 딸이 여행중에 주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딸의 마음이 열리고 함께 미사침례하고 성가정을 이룰수 있을까? 

    하루빨리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끌립니다.   

     

    참여

    순례도 하고 여행도 하고

    73

    임묘순 (priscag)

    2024-10-03

    정겹네요 순례도 하고 여행도 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목적이지만 

    같은 순례고 같은 여행이

    너무재미있을 것 같네요.

    모녀관계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

    72

    김안나 (huaxueaina)

    2024-10-02

    아직까지도 진짜 속마음을 엄마와 이야기해 보지 못했네요..

     

    에세이를 읽으며 제 자신을 바라보고 저의 엄마도 이해할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쉬는 날에 함께 국내 성지순례를 다니곤 하는데.. 엄마와 이 책을 보고 느낀점을 이야기해보면서

    엄마를 이해하고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붕이빵 모녀

    71

    홍정순 (lg3269)

    2024-10-02

    무뚝뚝하고 내성적인 단점을  쏙 빼닮은

    딸과 다정한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요

    냉담중에 있는  딸과 여행길에서 냉담도 풀고

    서로의 인생길이 주님의 은총으로

    평화롭길 바라며~

    찬미예수님!!!

    70

    오유정 (oyj1210)

    2024-10-02

    저는 딸 부잣집 엄마 루시아 입니다.

    딸들과 순례길!!!  꼭 가고 싶고,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저에게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고  저도 '딸들과 순례길 가기' 꼭 실천하고 싶고,  꿈을 이루고 싶어요!!!

    작가님이 너무 부럽네요^^

    여행은 고3딸이 있어 당분간은 시간상 어렵겠지만, 이 책은 꼭 읽고 싶어요~~

    나의 꿈

    69

    박은혜 (eunhye0603)

    2024-10-02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늘 마음속에만 품었던 생각,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순례길을 떠나보고 싶다

    68

    강다경 (adsllo9755)

    2024-10-02

    홀로 자식 둘을 키우시며 한 평생 일만 하시고 희생하시며 살아오신 엄마와 저 또한 바쁘게만 살아온 지금까지..

    엄마와의 정다운 대화 한번, 여유로운 나들이 한번 허락하시 않고 바쁘게만 살아온 날들에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어색하고 어색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용기 내어 남은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엄마와 함께 순례길을 걷고 싶습니다.

    엄마께 하느님의 사랑과 위로 느낄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이 않 좋으시고 몸이 불편하시지만 지금 더 늦기 전에 함께 나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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