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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월 3일 (금)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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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때 존칭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7870 이영미 [anagee] 2024-09-20

기도를 드릴때 하느님께 특정인을 즉 기도 지향자를 존칭을 써도 되는지요?

 

예를 들면, 늘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스승과, 이사, 봉사자 등등 이렇게 기도해도 될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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