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인간의 영혼은 하느님과 악마의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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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7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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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혼은 하느님과 악마의 전쟁터
하느님과 맺은 약속을 충실히 지키십시오.
그리고 바보들의 비웃음을 두려워 마십시오.
성인들께서는 늘 세상과 세속의 모든 것을
비웃으셨으며 세상과 세상의 가르침 위에서
계셨음을 명심하십시오.
인간의 영혼은 하느님과
악마의 전쟁터 입니다.
이 전쟁은 우리 삶의 순간마다 일어납니다.
영혼은 언제나 하느님과 가까워야 하고,
그분에 의하여 강화되어야 하며,
하느님이 주시는 무기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결점들과 싸우기 위하여
하느님의 빛이 우리 영혼에서 빛나야 합니다.
막강한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하여
우리 영혼은 하느님의 말씀과 신앙을
방패 삼아 예수님의 진실과 정의로
장식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장식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죽어야 합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