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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월 6일 (월)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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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새해를 맞이 하여

104375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4-12-28

새  벽

 

주님을 믿으니

주님을 따릅니다

하루 하루 또 한 해를

주님의 거룩하심에 의지합니다

지금 것 산 것이

주님의 은총 이요

성령님의 인도하심 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한 없이 크오니

죄인인 영혼 들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의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인생이 주님 안에서

새롭게 변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사는 인생은

세상에서 살 때에 시련을 당해도 

쓰러지고 넘어지지

않을 것임을

부활의 주님은 말해 줍니다

 

주님의 음성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리고 생명입니다

주님의 영원한 생명은

우리 안에서 믿음 가운데

커가고 있습니다

 

한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 새벽 주님께 발길을 옮깁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으로부터

하느님 나라가 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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