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힘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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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01 유재천 [yudobia] 스크랩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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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힘든 삶
눈물을 흘리다, 이별은 정녕 무엇인가요
새로운 시작의 만남인가요
유지우군의 노래부르는 내용이지요
8살 초등학교 1학년 이지요
어리지만 노래를 듣다보면 머리속에 그 내용들이 쏙 들어
오지요
미스터 트롯3 경합에서 보고느낀 내용이랍니다
노래 잘부르는것 타고나나봅니다
대통령도 될사람 타고난다하지요
대기업 회장들 타고난다하지요
그렇지 않기를 누구나 바래지요
만인은 누구나 평등해야한다는 우리의 기본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내가 좋아야하지요
이기적인 면을 타고낳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니 누구나 평등해야한다고 여기지요
그런데 전자에 거론했듯이 누구나 큰 돈을 벌수없지요
누구나 대통령이 될수없지요
아마도 이 우주를 통치하는이가 있는것 같지요
통치자가 여럿있어서 하느님들의 전쟁이란 영화도
있었지요
불행하게도 그영화를 못 봤내요
사람은 짐승과 다르다고 하지요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지요
짐승마냥 자연그대로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어죽는것이
아니지요
항상 이상적인 생각을 하지요
개나리 봇짐 챙겨 등에 짊어지고 걸어다니던 사람이 말을
타고다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니다
멀지않아 로켓트를 타고 우주를 누비겠지요
미래는 전혀 알수없지만 지난 과거는 잘 기록해 뒀다가
흔히들 뒤를 돌아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지요
과거를 토대로 미래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이용하려 들지요
우리는 삶에 틀림없이 굴곡이 심하지요
뜻이 투철해서 좋은 나라 세웠다가 백년안팍으로 망하지요
타고난 재능이있어 재벌가가 됐다가 다음대 아니면 다음대에
탕진하는이 왕왕있지요
삶속에 흥망성쇄가 틀림없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 많은 역사들...
세계사, 국사 안타까운 일도 무지기수지요
역사를 참고로해서 미래의 삷을 꿈꾸지만 참고일뿐일것
갖습니다
본인이 78년을 살다보니 누구하나 편하고 안락하게 사는
사람이 없는겻 같습니다
아내를 맞고 자식을 갖고 한가정을 무난히 이어나가도록
생활비를 벌기위해 바삐 움직이지요
살다가 생활비가 모자란다고 해 봅시다
애들 학비며 주식비며 예비비등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면
아주 불행한 일이지요
온식구가 괴로움을 당해야만하지요
가정이 해산될수도 있고 부부간에 이혼으로 깨질수도있지요
그러나 이런 경우는 극소수가 아닐까요
아침저녁 지하철안을 살펴보면 직장인들로 그야말로 입추에
여지없지요
직장엘 출근하려 부지런히 움직여야하지요
필요한 돈을 벌기위한 행동이지요
삶의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지요
직장인에 대한 활동을 엿본것이지요
연애계인 가수들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음성이나 음악에 대한 감성이 우수해야만 하지요
어린아이들을 보면 아마도 그듣기좋은 음성 타고나나봅니다
박자를 잘 맞추고 느끼게하는 감성 타고나나봅니다
이름있는 가수로 발탁되어 돈을 잘버는이도 있지요
그러나 그확율이 그리 좋진 안은것같습니다
성악을 하던 이나 뮤직컬을 하던이나 케이팝등에 몸을
담고 활동하는 이들이 트롯쪽으로 발길을 돌리지요
그이유야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닐까요
우리의 생활 수준이 좋아졌다하지만 필요한 생활비를 번다는것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초 중등부 대학을 마치고 직장으로 향하지요
우리의 목적은 살기위한 방법으로 교육 기간을 거치고 등 매사
모든 노력은 생활비를 벌기위한 목적인듯 여겨집니다
매월 필요한 돈을 벌어야만 삶의 대열에 참가할수있지요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아내를 맞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교육을 시키고 출가 시킬때까지 필요한것은 돈이지요
재물과 행복과는 관련이 없다고들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이해가 잘가지않지요
질병에 걸렸을때, 하루하루 생활하는데, 가고싶은 여행을 가고
교육비 하며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는데 돈없이 어이 행복이
이루어질수 있단 말입니까?
물론 아주 큰 갑부는 아니더래도 어느정도 필요한만큼의 돈은
벌어들여야 그속에서 행복을 찾을수있지 않을까요
돈이란 우리생활속의 꼭 필요한 매개체이기에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는 있어야 행복을 논할수있지않을까요
우리는 모친으로부터 태어나서 평생 돈도 악착 같이 벌어야
하고 이웃과 이견없이 잘지내야하고 큰 사고당하지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야하지요
사람마다 세상 삶을 쉽게 지내는 이는 아마도 없을것 같지요
가수도 직장인도 자영업자도 기업주도 모두가 가만히 살펴
보면 평탄하지 않음을 볼수있지요
우리의 한평생 삶이 편하게 지내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것일까
삶이란 고생하다가 끝맺는 것인가 봅니다
평균 수명인 83세를 살든 90을 살든 100세를 살든 우리는
하루하루 삶에 부대끼며 살아야하지요
본인의 나이 78이면 살기위해 발버둥 치치말고 이제 집에서
편히 쉬면서 취미생활 하는것 타당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최저임금이지만 직장엘 다니고있지요
본인 뿐아니고 또래의 이웃 사람들 아무 말없이 직장엘
다니고있지요
가만히 살펴보면 무척 대견스럽게 보이지요
기대거나 의지할 생각 없이 80세가 다됐는데도 일에 응하지요
오히려 아직은 건장하니 더 일하고저 원하지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아푸지 말고 2~3일만에 떠나자는
욕망스런 노래가 있지요
말년에 질병으로 병상에 누워 다년간 고생을 하게 된다면
무척 피곤한 일이기에 그렇지요
부유하게 살거나 좀 빈곤 스럽게 살아왔거나 아무튼 사람마다
한평생이 이루어지지요
결국 크고작은 역사가 남겨지지요
나라전체의 온국민이 잘살도록 자신을 희생한 위대한이가 있지요
누가 강요하거나 탓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불가능하다고 건방진 일이라고 여김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타고난 기질이 다분해서 다방면의 삶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흔히들 말하지요
뭘그리 힘든일을 하려하는지
그저 큰 욕심없이 평범하게 사는것이 편하고 좋을텐데 말입니다
사람의 삶은 계속되고 그에 따른 역사는 계속 남겨지겠지요
(작성: 2025. 02. 0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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