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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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94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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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생활하면서 예수님은 너에게 누구냐 라고 질문이 들으면 나의 주님이라고 말합니다. 왜? 그분은 하느님과 인간의 화해를 위해서 희생되신 분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 스스로 보여 주신 분입니다. 그것이 수고 수난과 부활 승천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죽음의 공포를 해방 시켜 주신 분입니다. 저 넘어에 영원한 나라를 우리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신 분입니다. 구세주는 자신의 잔을 받아 들고 먹을 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 자신이 하느님 영광을 위해 희생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어찌 해보겠다는 것이 구세주가 아니라 온전히 아버지 영광을 위해서 희생을 감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그분을 하느님이 일으키 시고 그분이 구세주라고 하느님이 명명하십니다. 똑 같은 패턴으로 나도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하느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나를 희생한 후 예수님이 나를 일으켜 세워 주셔야 나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나의 길입니다. 영광에만 눈이 멈추어 서 있지 않고 당신이 가신 수고 수난의 길을 나도 따라가게 해주세요. 중간에 많이 주저하겠고 뒤를 많이 돌아 보겠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당신이 가신 길을 나도 당신과 같이 걸어 가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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