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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2일 (수)사순 제4주간 수요일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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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104472 강헌모 [kanghmo7] 스크랩 2025-03-23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사람에게 의지하기보다 하느님께 순명해야 합니다.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고 인간은 그 다음입니다.

 

모두 같이 사랑할 수는 없으니, 오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이웃도 사랑할 힘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사람에게 의탁하면 온전치 못하여 스러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헤아리며 순명하며 살면 복잡한 세상살이에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덫에 걸리기 쉬우니 사람을 두려워 말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분이 계시기에 날마다 숨을 쉬고 자유를 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밝은 태양을 보며 인간됨됨이를 보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게 됩니다.

 

썩어 없어질 사람에게 순종하지 말고 절대자이신 하느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마음의 풍요를 누려야 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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