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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1일 (화)사순 제4주간 화요일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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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8109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03-29

 요즘 참 어려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라 말입니다. 왜 우리 나라 헌법 재판관들은 대통령 관련해서 일을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검사들과 의사들은 무법 천지에서 사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검사가 죄인이 아닌 사람들을 죄인으로 오인해서 재판을 받아 패소하면 그들에게 아무런 패널티가 주어지지 않고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 저 사람들은 신인가? 의사들이 사람들에게 의료 행위를 하다가 잘못하여서 죽이면 그래도 그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웃고 사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 참 우리 나라 고위층들은 신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런 책임도 없고 그렇다고 사람 사이에서도 계급과 같은 구조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 현실입니다. 대통령이 된 사람도 권력을 등에 업고 무수히 많은 사람을 힘으로 억누르고 권력의 무서운 힘을 누리다가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지금은 우리 나라를 힘으로 통치하려고 계엄을 시도하다가 탄핵재판을 받고 있는데 그 탄핵 심판관들이 무능하여서 지금까지도 국가는 도탄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의 국가 현실입니다. 우리 나라 참 한심한 현실입니다. 이런 모습을 주님이 보신다면 뭐라 하실까요? 예수님이 우리 나라를 보시면 예수님이 공생활 중에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시고 눈물을 흘리셨듯이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차등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힘으로 모든 것을 통치하는 권력이 존재하는 곳이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모두 동일합니다. 그 동일하다는 것이 무엇인가? 죽으면 모두 심판을 받습니다. 영혼이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존재입니다. 모두 주님 무서운 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무서운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그 예가 오늘 복음입니다. 바리사이는 오늘날 우리 나라 기득권 층입니다. 세리가 우리 나라 민초들입니다. 어찌 말하면 하느님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 세리의 기도입니다. 엄밀히 보면 영혼이 있는 존재가 세리입니다. 하느님을 무서워하고 하느님의 자비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아는 존재가 세리입니다. 바리사이는 나의 정의로움으로 나는 하늘나라를 그들의 마음에 의해 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이 보시면 이렇게 대답하실 것입니다. 천만에 .. 

 

진정 우리는 하느님 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죽으면 다 하느님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니 진정으로 천국 가고 싶으면 세상에서 누리려 하지 말고 섬기며 하느님 무서운줄 알고 땅을 바라보며 성실히 살아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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