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오늘의 묵상 (03.29.토) 한상우 신부님
-
18110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3-29
-
03.29.토."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루카 18, 14)
바라사이도
세리도
회개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겸손을 먹고
자라납니다.
겸손이
기도를
키웁니다.
기도는
오히려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오는
것입니다.
더 낮은 곳에
계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거짓 없는
기도가
우리를
의롭게 하는
진정한
기도입니다.
의롭게 되는
진정한 기도는
그 누구도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치켜세움과
깔봄은
진정한
기도가
아닙니다.
우리의
신분이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기도의
본질입니다.
기도가
겸손을 만나면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기도는
겸손된
회개로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을
반영합니다.
우리의 겸손이
우리의 진실한
회개가
기도입니다.
기도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이며
우리 자신의
참된
회개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