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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2일 (수)사순 제4주간 수요일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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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사순 4주

104483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5-03-29

희  망

 

우리들의 소원은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과 함께 골고타를 오르고

주님의 부활을 체험하며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험하고

어둠이 깊다 해도

주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이들은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임을 

우리는 체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 인에게 있어서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은

기쁘고 고마운 것이란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주님의 은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주님 안에서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인생이

주님의 고통 앞에 섰을 때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우리도 거룩한 

신앙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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