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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1일 (화)연중 제13주간 화요일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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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104595 이용성 [yong64] 스크랩 2025-06-12

 


 


2025년 6월 13일 금요알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성인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설교로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으나 
1231년 열병으로 서른여섯 살에 선종하였다. 
성인은 선종한 이듬해에 바로 그레고리오
 9세 교황에게 시성되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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