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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

여름입니다

더위가 심합니다

사람들이 더위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위는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럴 때 일수록

서로를 돌아보고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요즘 더위를 우리는

이상기후라고 부릅니다

어느 나라는

비가 많이 와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나 만을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웃을 주님 안에서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이 더위가 언제까지

갈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위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고통일  수 있지만

우리보다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건강에 자신감을

갖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겸손해야 하겠습니다

물이나 음료도 충분히 마시며

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주님의 손길이 

기다려 지는 때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지 말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