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연중 제21주일
-
104738 이용성 [yong64] 스크랩 2025-08-21
-
2025년 8월 24일 주님의 날 (녹) 연중 제21주일 그리스도 공동체는 참회의 행위로써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느님과 모든 형제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사실 죄는 하느님과 교회를 해치는 것이다. 중죄를 지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성사적 가치는 지니지 못할지라도 이 참회의 시간은 중요하다. 아직도 자신의 죄에 묶여 있거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도 않은 사람은 주님의 파스카 거행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없고
주님의 몸과 피를 받을 수도 없을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