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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5일 (금)연중 제22주간 금요일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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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기 쁨

104744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5-08-23

기  쁨

 

주님을 사랑하는 것

믿는 이들의 기쁨이네

나에게 가진 것 없어도

하느님 안에서 감사함 넘치네

 

우리 겐 죽음이 있고

아픔이 몰려 오기도 하지만

주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두렵지 않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음을

주님께선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우리는 모두다 주님 품에서

마음을 열고서 살라 하셨네

 

세상을 살면서 힘들고 곤 해

때로는 쓰러지고 넘어지지만

주께서 내미신 거룩한 손길

우리를 언제나 감싸주시네

 

주님을 떠나선 

살 수가 없네

우리가 주님 안에

살아가는 것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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