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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폭력 남편.

186251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1-12

 

 

언제인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저와 혼인신고를 해놓고는

남편 행새를 합니다.

바깥에 다른여자를 만들어놓고는

술먹고 들어온 날은 폭력으로 힘들게 하고

술이 깨고나면 잘못했다고 빕니다.

또 술안먹고 들어온날은 말로 폭력을 행사합니다.

결국에는 사창가에 이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기더이다.

다시 찾아와서 기운이 없길래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였더니 또 다른여자 만들어놓고

괴롭힙니다.

이런사람을 다시 용서하고 수양하는 마음으로

받아줘야 하나요.

아니면 여기서 끝내야 하나요.

다른거는 다 용서할수 있어도

사창가에 팔아넘겨서 제몸을 더럽힌 일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설사 가정을 생각해서 용서를 한다고 해도

다시 사랑할수는 없습니다.

좋은여자 만나서 가라고 해도

끈질기게 괴롭히네요.

악연을 어찌 끊을지 알려주세요.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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