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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21일 (금)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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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104887 이용성 [yong64] 스크랩 04:49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성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께서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셨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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