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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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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용서가 만든 지우개

18652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27

 

용서가 만든 지우개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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