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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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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매일미사 묵상기도] 봉헌과 찬미의 기도

186968 김학용 [hfa1063] 2025-12-22

 

 봉헌과 찬미의 기도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제 삶에 선물을 허락하시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그러나 그 선물을 내 것으로 생각하여 기쁨으로 소비하지 않고,
한나처럼 다시 당신께 돌려드릴 수 있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주시어
당신의 은총을 완성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의 은총이 제 개인적인 위로에 머물지 않고,
당신의 더 큰 뜻을 향해 흘러가게 하소서.
제가 받은 기쁨이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우리의 구원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다”고 고백하신 마리아처럼
두려움보다 당신의 신실함을 더 크게 바라보게 하시어
저를 온전히 맡길 때 주어지는 지혜와 기쁨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소서.

오늘 저녁, 피로와 실패속에서도
제 안에서 당신이 일하신 흔적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흔적을 찬미로 바꾸는 
평화로운 마음을 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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