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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22일 (월)12월 22일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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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인생 조언> 30

186977 노지연 [melania1231] 스크랩 08:46

성당에서 어떤 자매님이 펜팔로 결혼했다고 해서 많이 웃었다

그게 가능해? 어쨌든 행복하게 잘 사는 거 보니 불가능한 건 아닌가보다

나중에 만나서 결혼했겠지만 안 보이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신도 아니고 그게 가능할 지 의문이다 

사실 그래서 우리의 신앙도 매번 흔들리는 것은 아닐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그분을 말씀만으로 느껴야 하는 한계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믿어야 한다 우리의 삶 안에서 섭리하시고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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