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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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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매일미사 묵상기도] 이미 이루어진 구원과 마음의 빗장이 허물어진 성전

187008 김학용 [hfa1063] 2025-12-24

신실하신 주 하느님,



다윗의 갈망과 즈카르야의 찬미를 통해 
제 삶을 향한 당신의 구원 약속, 아직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미 제 삶 속에 '이미 이루어졌다' 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주님, 다윗처럼 제 안에도 
당신을 위한 '마음의 성전'을 짓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완벽해진 뒤에' 드리겠다며 머뭇거리고 주저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주님, 
화려한 궁궐보다 다윗의 그 '기특한 마음'을 보셨듯, 
제 부족한 지향을 어여삐 여겨 주소서. 
제가 당신의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당신께서 제 안에 들어오시어 
저를 당신의 거처로 삼아주소서.

오늘 하루, 이미 완성된 당신의 구원을 기뻐하며 제 마음의 빗장을 풉니다. 

저의 주저함을 용기로 바꾸시어, 

당신의 자비가 머무는 성전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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