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삶(生)과 죽음(死)을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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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55 김종업로마노 [rlawhddjq] 스크랩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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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生)과 죽음(死)
어제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탄절을 지냈습니다.
오늘은,
스테파노 부제의 첫 순교 기념일을 지내고 있네요
하루 사이에 삶과 죽음을 묵상하며
하느님의 뜻이 나의 온 삶을 주관하심에 경외심을 갖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다. 안다. 하는 것은
그분 사랑을 좀더 확실하게 느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주님의 기도문 중에서
"저희에게 일용 할 양식을 주시고~"를 묵상 할 때마다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그래서 인지 청원 기도보다는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지요.
미사 경본, 감사송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하지요.
날마다 말씀 속에서 일용 할 양식을 구하는
오늘 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교형자매님들! 늘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살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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