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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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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01.05.월 / 한상우 신부님

18721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1-05

01.05.월.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4, 17)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실 만큼
이미 우리는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기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부터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가까이 온
하늘 나라는
예수님의
첫 선포이자
그분 삶 전체를
꿰뚫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하늘 나라 역시
믿음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생활 속에서
실현되어야 할
우리의 길입니다. 
 
하늘 나라의 방식은
언제나 사람을
살리는
방식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사랑으로 응답할 때,
하늘 나라는
지금 여기서
열립니다. 
 
지금 우리는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용서, 화해, 나눔은
이상이 아니라
가능한 현실입니다. 
 
하늘 나라의 가치는
과거에 묶이지 않습니다. 
 
회개는 처벌이 아니라
새 출발의 특권이 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 안에 현존하시며,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방식 그 자체가
가까이 온
하늘 나라의
본질입니다. 
 
사랑이 회복되는
곳에서
하늘 나라는
이미 존재합니다. 
 
하늘 나라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하늘 나라는
개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현실입니다. 
 
그 사랑에 응답하는
삶 자체가
이미 하늘 나라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미
우리 삶 가까이
오셔서 사랑으로
머무시는
하늘 나라의
현실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이미 하늘 나라를
살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관계이며
현실입니다. 
 
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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