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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28일 (일)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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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너희가 하느님이다.

18927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4-25

 

너희가 하느님이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요한10,34)
하느님의 아들은 육화를 통해
인간 본성을 취하심으로써
우리와 같은 분이 되셨다.
육화는 또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는 그분 신성을 나눠가짐으로써
하느님처럼 되도록 운명지어졌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이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것,
우리가 하느님 사랑을 받아들인다면
사랑이신 하느님처럼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우리가 하느님처럼 될 때,
우리는 구원 즉 사랑으로
온전히 하나 될 때 이루어지는
온전성을 체험하게 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한
하느님과의 일치 안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을
보살피는 관계 안에서
온전성을 의식하게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일치를 체험하고 살아낼수록,
더욱더 하느님처럼 된다.
예수님은 이 진실을 알려주시기 위해,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
당신 현존을 육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시기 위해,

스스로 사람이 되어 오셨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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