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중년에 찾아든 그리움
-
18932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4-28
-
중년에 찾아든 그리움
사랑은 죽은줄 알았다.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 같던 꿈들을 먹어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스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사랑의 느낌처럼
설레이는 그리움이 있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비 오는 날에는 문득 찾아가
술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바람부는 날에는 전화를 걸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눈이 오는 날에는 공원에 들러
손 잡고 걸어 보고 싶은 사람.
그리움이 죄만 아니라면
밤새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중년의 가슴에 소리없이 들어와
날카로운 그리움을
알게 해 준 미운 사람.
중년에 찿아온 그리움입니다.
-옮겨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조명연 마태오신부님(빠다킹신부님) 5월 11일 부활 제6주간 월요일
-
189538
박양석
2026-05-10
-
반대 0신고 0
-
-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신부님 - 머물러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사랑의 시작이고, 사랑은 머무름의 열매입니다. 요한15,1-8
-
189537
이윤경루카
2026-05-10
-
반대 0신고 0
-
- 전삼용_세상은 왜 성령을 알아보지 못할까?
-
189536
최원석
2026-05-10
-
반대 0신고 0
-
- 양승국 신부님_엄청난 사랑의 기적을 연출하시는 성령님!
-
189535
최원석
2026-05-10
-
반대 0신고 0
-
-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189534
최원석
2026-05-10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