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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5월 31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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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05.15.금 / 한상우 신부님

18961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5-15

05.15.금.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요한 16,22) 

 
하느님 안에
뿌리내린 기쁨은
그 누구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세상이 빼앗을 수도 없는
참된 기쁨입니다. 
 
하느님 안에 머무는
사랑의 기쁨은
세상의 힘으로는
결코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하느님 안에 머무는 사람만이
빼앗기지 않는 기쁨에 이릅니다. 
 
사라지지 않는
생명의 기쁨입니다. 
 
존재 자체가
사랑받고 있다는
깊은 깨달음에서 오는
기쁨입니다. 
 
참된 기쁨은
세상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우리의 삶을
바로 세웁니다. 
 
모든 순간을
하느님께 맡기는
기쁨입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 안에서
자라나는
기쁨입니다. 
 
하느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려는 그 기쁨을
끝까지 잃지 않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립니다. 
 
빼앗기지 않는
기쁨의 길에서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으로
살아가는 기쁨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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