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2.금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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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2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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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금.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7)
베드로의 가능성과
사랑을 바라보시며
다시 양들을 맡기십니다.
양들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맡겨진 생명을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이
진정 돌보는
사람입니다.
끝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결국 사랑 받은 사람이
다시 사랑하게 되는
신비입니다.
공동체의 기초는
지배가 아니라
관계입니다.
상처를 아는 사람만이
상처 입은 이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베드로 실패를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겸손함 안에서
비로소 다른 양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스스로 살아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기다려 주라는
부르심입니다.
잠시 멈추어
다른 존재의 고통을
바라보라고 초대하십니다.
그래서 돌봄의 대상은
존귀한 생명 그 자체입니다.
목자는 자신을 높이기 위해
양들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 자체로 섬깁니다.
누군가를 이기는 사람보다
누군가를 살리는 사람이
더 깊은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랑으로 돌보는 순간이
우리 또한 사랑으로
살아나는 순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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