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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4일 (목)연중 제9주간 목요일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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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남의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마라.

18992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6-03

 

남의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마라.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고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고 하지 마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 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 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 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그의 점수를 평하지 말라.

나 또한 너 또한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기 때문에 남의 얘기를

함부로 하지 말라.

세치의 혀가 너의 인격이다.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으로

다가오고 진심이 아니라면

나도 진심일 수가 없다.
사람들은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으며 칭찬에 

발이 달려있으면 험담엔 

날개가 달려있으며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을 하고 단정을

지으며 말을 지어내고

또 소문을 내며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남의 험담을 하는 건

곧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며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은 말이 결국 나를 다스린다.

 나이를 더 먹을수록 사람들은

혀를 함부로 놀린다.

혀는 당신의 미래를 지배한다.

- 옮긴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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